김태군은 옛날에 교육리그때문에 미국경험이 있어서
48시간이 무슨뜻인지 느낌이 확 왔대
마이너리그에 있으면 40인 로스터에 들어갈말갈말하는 선수들한테 제시를 한다함 돈 이정도밖에 없는데 48시간 안에 결정해줄래? 그러면 선수들이 고민을 하는거고 김태군이 미국경험이 있어서 그걸 봤던거
그래서 성민규가 48시간 얘기할때
나를 마이너리그급 선수로 생각하구나, 나에 대한 존중이 없구나
가 느껴졌다고 ㅇㅇ
김태군은 가족이 있으니까 그걸 알면서도 고민하는데 그게 더 자존심이 상했다고.... 그러고 어쨌든 안했는데 그 단장이 포장해서 자긴 잘못없다는 식으로 언플하고 선수본인은 돈만 밝히는 선수되버리니까 속상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