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김도영은 "일단은 부딪쳐 보고 싶습니다. 세계의 벽에"라는 말을 남기고 대표팀 버스에 탑승하기 위해 떠났다.
이 장면 나오고 마지막 장면으로 n년 후 미국 어쩌고 야구장 깡- 하는 효과음 써있고 흰색 배경에 담장 밖으로 날아가는 야구공 하나 그려지고 주인공은 얼굴 끝까지 안나오면서 마지막에 홈런 치고 베이스 도는 뒷모습에 마킹만 보이면서 캐스터 홈런콜 적혀있고 mlb든 국대든 우승이나 금메달 따게 하는 홈런이라고 하는 거 나올 거 같아
아 말하다 보니까 내가 너무 씹덕같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