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일전을 준비하는 다카하시 역시 김도영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다카하시는 김도영에 대해 "정말 기세가 좋은 타자다. 앞에 주자를 두면 안 된다. 도루 능력도 뛰어나다. 내가 우위에 있을 수 있도록(경기를 운영해야 한다)"이라고 밝혔다.
15일 한일전을 준비하는 다카하시 역시 김도영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다카하시는 김도영에 대해 "정말 기세가 좋은 타자다. 앞에 주자를 두면 안 된다. 도루 능력도 뛰어나다. 내가 우위에 있을 수 있도록(경기를 운영해야 한다)"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