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을 향한 관심은 미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만난 김도영은 “요즘 일본 야구팬들이 메시지를 많이 보내온다. 내 플레이를 꼭 보고 싶다면서 프리미어12 예선을 통과해 본선이 열리는 도쿄돔으로 와 달라는 내용이 많다. 이제 겨우 주전이 됐는데 외국 팬들도 알아봐 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이라고 웃었다.
잡담 일본팬들에게 DM 받는 스타…김도영 “꼭 도쿄돔까지 와달라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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