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회가 원래 짧아서 감이나 임팩트가 중요하다 생각해서 다른 슨슈가 너무 잘하셔서 밀린건 어쩔 수 없다 생각했었거든 어차피 국대멤인건 달라지지 않는데ㅋㅋ 되려 그때 기억 때문인지 국제대회에서 한 경기만 선발로 못 나와도 진지하게 불안해하고 맡겨놓은 듯이 말하는 사람들 있어서.. 성한이 나오면 진짜 잘해야겠다 싶었는데 오늘 잘하니까 맘은 좀 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