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표 뒤에 등판해 2⅔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친 좌완 최지민을 향한 칭찬이 이어졌다. 류 감독은 "어제는 또 (최)지민이가 잘 던디러다. 어제 2이닝 맡기기로 했는데, 공이 15개밖에 안 되더라. 그래서 한 이닝 더 던지게 했다. 선발이 빨리 무너졌기 때문에 선발이 4회까지만 가주면 좋겠는데"라고 이야기했다.
류 감독은 최지민을 제외한 불펜이 모두 대기하는지 묻자 "이기고 있으면 전원 대기"라며 총력전을 펼칠 뜻을 밝혔다.
고영표 뒤에 등판해 2⅔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친 좌완 최지민을 향한 칭찬이 이어졌다. 류 감독은 "어제는 또 (최)지민이가 잘 던디러다. 어제 2이닝 맡기기로 했는데, 공이 15개밖에 안 되더라. 그래서 한 이닝 더 던지게 했다. 선발이 빨리 무너졌기 때문에 선발이 4회까지만 가주면 좋겠는데"라고 이야기했다.
류 감독은 최지민을 제외한 불펜이 모두 대기하는지 묻자 "이기고 있으면 전원 대기"라며 총력전을 펼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