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에이스 고영표가 흔들렸음에도 마운드에 계속 놔둬 6실점을 하게 된 것이 승패의 관건이었다"며 "대만은 효과적인 공격이 많지 않았으나 2이닝 동안 한국의 기선을 제압하기에 충분했다"고 평가했다.
매체는 "한국 코칭스태프의 과감한 판단이 있었다면 대만이 웃으며 경기장을 떠날 일은 없었을 것"이라며 한국 덧아웃의 작전 실패가 크게 작용했다고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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