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내 장점은 득점력이라고 생각해서 아웃카운트와 관계없이 출루해야 한다고 집중했다"며 "경기하면서 몸이 가볍다는 것을 느꼈는데, 앞으로 훨씬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주심의 좁은 스트라이크존, 6회 비디오 판독에서 파울 판정한 내용 등에 관해선 깨끗하게 잊었다.
그는 "한 번씩 이해하기 어려운 볼 판정이 있었지만, 그래도 괜찮았다"며 "스트라이크 존에 관해선 불만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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