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패를 안은 뒤 치르는 14일 쿠바전에서 당장 1승이 절실한 한국이다. 다만 쿠바는 선발투수로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리반 모이넬로가 나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김도영은 고개를 저었다. 그는 "상대 투수에 따른 준비를 크게 생각하진 않는다"면서 "KBO리그에도 좋은 투수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고 경기에 임하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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