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오늘 개다급하게 연락와서뫄뫄야 삼전에다 진짜 묶은 거 아니지갑자기 번뜩 생각나 죄책감에 시달린다면섴ㅋㅋㅋㅋㅋ근데 나 주식 이런거 하나도 몰라서 귀찮아서 안 함친구가 가슴을 쓸어내림 우정 날아가는 줄 알았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