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의 조명을 받는 김도영은 8일 입국 당시부터 많은 대만 팬의 사인 요청을 받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다만 그의 한자 이름이 대만 매체마다 다르게 표기해 기사마다 다른 이름이 나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있었다.
김도영은 "내가 특이한 한자를 쓰기는 한다"면서 "길영(永) 자에 넘어질 도(倒)를 쓴다. 넘어질 도는 잘 안 쓴다고 하더라. 특이하긴 한데 뜻은 좋다"며 웃었다.
김도영은 "내가 특이한 한자를 쓰기는 한다"면서 "길영(永) 자에 넘어질 도(倒)를 쓴다. 넘어질 도는 잘 안 쓴다고 하더라. 특이하긴 한데 뜻은 좋다"며 웃었다.
길 영에 넘어질 도...? 뜻풀이 어케해야해? ^ᶘ=⚆ᴥ⚆=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