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으로선 외국인 원투펀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와 아리엘 후라도를 잡는 게 급선무다. 지난 시즌 헤이수스는 평균자책 3.68·13승, 후라도는 평균자책 3.36·10승을 기록하며 위력을 발휘했다. 고 단장은 “외국인 선수는 변수가 많다. 선수의 에이전트 측에서 다른 리그를 알아볼 수도 있다”라며 “잘 대처하려고 준비는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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