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015년 프리미어12 초대 대회 우승 팀이다. 양현종은 후배들이 두 번째 프리미어12 우승 트로피를 들고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 확신했다. “슈퍼라운드에 진출해 도쿄돔으로 향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겠지만, 도쿄돔에 간다면 당연히 우승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한국은 2015년 프리미어12 초대 대회 우승 팀이다. 양현종은 후배들이 두 번째 프리미어12 우승 트로피를 들고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 확신했다. “슈퍼라운드에 진출해 도쿄돔으로 향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겠지만, 도쿄돔에 간다면 당연히 우승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최강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진 못하지만, 한국은 패기로 중무장했다. 김도영(KIA)과 김택연(두산 베어스), 윤동희(롯데 자이언츠) 등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양현종은 이번 대표팀의 강점을 젊은 선수들의 패기로 꼽았다.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포수 박동원(LG 트윈스)를 꼽았다. 박동원은 이번 대회 최선참이다. 포수로서 젊은 투수들을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안고 있다. 양현종은 “모든 포지션을 봐야 하고 리드해야하는 베테랑 포수인 박동원 선수가 가장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현종은 “시즌이 끝났지만, 중요한 대회가 남아있다. 대표팀에 뽑힌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믿고, 올해 마지막 대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야구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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