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돔은 인조 잔디지만 마운드는 흙이다. 한 번도 밟아보지 못한 새로운 마운드에서 대표팀 선수들은 투구 동작을 해보며 적응 훈련을 했다. 대만 전 선발이 확정된 고영표는 후배들과 함께 마운드에 올라 셰도우 피칭을 하며 감을 익혔다.
고영표는 직접 투구를 해 본 후 마운드 높이가 높아 마음에 들다고 말했다. 마운드의 기울기도 나쁘지 않다며 마운드 적응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https://youtu.be/kVzWcoXsoek
https://naver.me/xVBIRF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