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좋았다. 대만에 와서 모두 합류한 이후 첫 회식이다. 성문이 형 한마디로 선수단이 하나로 뭉친 것 같다. 형이 다르게 보였다”며 웃었다.
홍창기도 “성문이가 주장으로서 너무 좋은 분위기 만들어줬다. 회식 자리에서도 ‘잘해보자’고, 편하게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 한결 편해진 것 같다”고 짚었다.
송성문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뽑혔다. 설레는 마음이 크다. 좋은 팀, 좋은 선수들과 경쟁한다. 이것도 값진 경험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장을 맡았는데 내가 적응 잘해야 한다. 야구장에서 좋은 모습 보이기 위해 선수들과 가까이 잘 지내려 한다. 우리 팀이 하나로 잘 어우러지는 것 같다. 좋은 결과 있을 것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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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올 송 ദ്ദി( ⸝⸝ʚ̴̶̷ ̯ʚ̴̶̷⸝⸝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