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차명석 단장과 최원태가 FA(자유계약선수) 시장 개장 후 처음으로 협상 테이블에서 마주한다.
차명석 단장은 1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내일(12일) 최원태와 만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오는 14일 구단주에게 업적 보고를 한 뒤 최원태측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시기를 앞당겼다.
LG 트윈스 차명석 단장과 최원태가 FA(자유계약선수) 시장 개장 후 처음으로 협상 테이블에서 마주한다.
차명석 단장은 1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내일(12일) 최원태와 만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오는 14일 구단주에게 업적 보고를 한 뒤 최원태측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시기를 앞당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