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관계자는 "선수단이 자체적으로 회식을 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 왔다. 앞선 대표팀에선 이런 경우 지원 스태프들이 식당 섭외 등 도움을 주는데, 이번엔 선수들이 '알아서 하겠다'고 하더라. 호텔 근처 식당을 잡아서 저녁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단 내부에서 '밥을 사겠다'는 선수가 나온 것 같더라. 그런데 정확하게 누가 주인공인지는 모르겠다. 아마 베테랑급 선수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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