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돼장 은퇴식 때 구승민 노래하고 싶어서 기다리다가 집에 가는 길에 전화받고 다시 온 거 기억남? 뚜껑 열려서 김원중이 영원히 달래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팬페 했으면 진짜 재밌었을텐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