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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A(프리에이전트) 시장에서 불펜 최대어로 꼽혔던 장현식(29)이 LG 트윈스와 손을 잡았다. 장현식의 FA 계약에 향후 LG의 FA 추가 영입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차명석 LG 단장은 이날 장현식의 계약 발표 후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샐러리캡은 아직 괜찮다"고 말했다. 또 추가 FA 영입 가능성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눈여겨보고 있다"며 추가 영입 가능성도 열어놓았다. 다만 장현식이 합류하면서 샐러리캡(연봉총액상한) 초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차명석 LG 단장은 이날 장현식의 계약 발표 후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샐러리캡은 아직 괜찮다"고 말했다. 또 추가 FA 영입 가능성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눈여겨보고 있다"며 추가 영입 가능성도 열어놓았다. 아직 FA 시장에는 괜찮은 FA 자원이 많이 남아 있다. 계약 규모가 큰 선수들부터 협상이 차례대로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다른 선수들도 협상 테이블을 차릴 예정이다. 현재 FA 시장에는 임기영, 김강률, 노경은, 이용찬, 임정호, 문성현 등의 투수 자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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