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장에서 나 신입일때 뭐만 하면 꼽주고 나 한심하게 쳐다보고 그래서 퇴사 이유가 되었던 선배가 우리팀 선수랑 친구야.. 인스타도 맞팔이고 일할때도 자주 그 선수 언급하고 그러더라
마킹 고민할 정도로 진짜 좋아했던 선수고 병크 이런거 하나도 없는 선수였는데 친구인거 알게 된 이후로 그 선수 볼때마다 기분이 이상해
내가 너무 쫌생이고 예민한거야…?ㅠㅠ 괜히 잘못없는 선수 미워하는거 같고 걍 복잡해 힘들어
마킹 고민할 정도로 진짜 좋아했던 선수고 병크 이런거 하나도 없는 선수였는데 친구인거 알게 된 이후로 그 선수 볼때마다 기분이 이상해
내가 너무 쫌생이고 예민한거야…?ㅠㅠ 괜히 잘못없는 선수 미워하는거 같고 걍 복잡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