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이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본인도 알 정도고
구단에서도 본인 믿고 그동안 유격자원도 잘 안뽑았으며
터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갓차라고 사랑 많이 받아서 유니폼도 순위권에 들었고
김경문도 처음엔 당시 주전보던 이도윤이 아니라 본인을 주전유격수로 쓰려고 했는데
본인이 다 말아먹음
심지어 3루 백업은 10살 어린애한테 밀림
음주운전 저질러서 공백 생기는 동안 이도윤한테 주전 자리 내줘버림(복귀 후에도)
그냥 이별하자 이제
구단에서 너한테 할만큼 해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