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미국으로 향한다. 김재환은 "홈런 30개보다는 우승이 목표"라며 "(내가 부진하면) 우승을 못한다"고 자신이 30홈런을 쳐야하는 이유를 밝혔다. 단 하나였지만 목표까진 부족함이 있었고 팀 성적도 기대를 밑돌았다. 확실한 효과를 봤던 만큼, 팀과 자신 모두 더 성장하기 위함이다.
두산 구단 관계자는 최근 "이번에도 미국에 갈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개인 훈련과 휴식을 병행하고 있는 김재환은 1월말에서 2월초 떠날 예정인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미국으로 떠나 강정호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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