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할땐 진짜였겠지.. 가급적 익숙한 환경에서 익숙한 사람들과 함께 어느정도 보장된 성과를 내는 게 더 좋잖아. 특히 운동선수는 환경에 예민할텐데 ㅇㅇ 입지도 다를테고.. 팀이랑 불화설로 언해피 뜨지 않은 이상 남고 싶었을거라고 생각하고 팬들도 당연히 지켜봐준 사람들이 더 고맙겠지. 근데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어쩔 수 없어지는 거라고 생각함. 낭만을 선택한 경우한테 고맙다는 감정이 크고 떠난 사람한테 아쉽긴 해도 그 발언의 진정성을 의심해본적은 없는듯.
잡담 난 애초에 남고싶다는 말이 립서비스라고 생각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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