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샐러리캡을 한 번 넘을 가능성이 큰 LG는 2년 연속 샐러리캡을 넘을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샐러리캡을 초과해 계약하는 경우 1회 초과 시 초과분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납부해야 한다. 2회 연속 초과하게 되면 초과분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야구발전기금'으로 납입하고 다음 연도 1라운드 지명권이 9단계 하락한다. 야구발전기금을 납부하는 것은 감당할 수 있지만 신인 지명권의 순위가 하락하는 것은 상당한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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