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페보다 큰 무대, 2만명이 넘는 팬들의 응원, 그에 호응하기 위한 팀 연습. 이 모든 게 선수들에게 우리 롯데는 남다르다는 부심을 갖게 해 주는 거라고 생각함. 물론 팬들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