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직관을 잘 안 다니기도 하고 우리팀 주니어도 잘 모르고 타팀 주니어도 거의 모르는데
연경때 어떤 선수 주니어가 가까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나가거나 앉아있을 때 주위 팬들이 사진을 엄청 많이 찍더라고..? 쫌 놀랐음
선수 주니어지만 그래도 일반인 아기(?)인데 그냥 지나갈때도 카메라 꺼내서 찍는게... 컬쳐쇼크였음
생각보다 팬들 사이에서 주니어들이 엄청 많이 알려져있구나.. 싶긴 함
(((선수분이나 사모님이 허락한거라면 찍어도 되는거면 내가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