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쥬와라는 영상이 떠서 걍 보고 옴
kt가 생각보다 많은 금액을 불렀고 (최종 45억)
한화랑 5억밖에 차이 안나는데 간다고해서 놀랐음
한화 옵션은 달성하기 쉽지 않은 옵션이라고 알고있다.
심은 시즌 중에 한화와 틀드가 거의 성사 직전까지 갔다가 어그러진 적도 있음.
엄은 심에 비해서는 금액 차이가 확실히 났다
kt 최종 제시안을 말하기는 그렇지만 심+엄 합쳐서 100억에 근접한 금액을 준비
심을 놓친다고 엄에 금액을 더해주거나 할수 있는건 아닌것 같고
각각의 선수에 배정된 금액이 있는 것 같았다
국대 취재를 갔었는데 형준이 만났을때 엄 갈것 같다 이야기하고
라운드 인터뷰때 또 갈 것 같다고 해서 kt는 쉽지 않겠다 생각함
대표팀 탈락을 앞두고 누가 탈락할지에 대해 다들 신경쓰는 와중에도
엄은 매우 기분이 좋아보였다
장은상 기자가 12시 되고 전화왔냐 물어봤는데
요즘엔 에이전트들이 전화받아서 그렇게는 전화 안온다며
제가 그 정도는 아닌가보죠 허허허 하고 웃더라
그때도 아마 어떤 시그널은 있었을거라고 생각함
계약 나오기 전에 리코 아닌 다른 에이전트 왈,
kt가 돈에서 안될 것 같다. 옵션도 2자리수로 빵빵하고 게임이 안된다 함
얘기를 들으면서 느끼는건 우린 애시당초에 안될 게임이었던것 같아 ㅋㅋㅋ
나단 고생했고 킅런트도 플랜B 준비도 잘해놔서 다행이다..
우준이는 퐈 오픈 다음날 바로 도장찍었는데
그 전부터 기자들도 다 알정도로 소문났으니
다년하려다 말고 시장에 뛰쳐나간거 아닌가 싶어 허허
(이정도로 소문나면 관계자, 에이전트, 선수들도 다 알거라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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