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표는 "KT의 창단 멤버로 입단해 팀과 같이 성장해 왔다. 팀이 3년 연속 꼴찌(2015~2017년)할 때도 있었고, 우승(2021년)할 때도 있었지만 잘할 때든 못할 때든 늘 함께했기에 애정이 더 컸다"며 "선수로서 내 스토리와 KT라는 팀이 닮은 것 같아 더 마음이 가기도 했다"고 힘줘 말했다. 고영표는 프로 미지명, 대학 진학 등을 거쳐 우여곡절 끝에 리그 대표 선발투수로 자리매김했다. KT도 창단 후 초반엔 약체로 고전하다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이어 고영표는 "오랜 기간 KT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우승으로 팬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마운드에 오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고영표는 "오랜 기간 KT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우승으로 팬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마운드에 오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케이티위즈 그 자체 이 팀의 자존심인 우리 에이스 인터뷰 또 꺼내 읽어야해.... 사랑해。° (っ°´ᝪ`°)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