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성적 안 나오면 선수들이 좋아하는데 뭐 어쩌라고 됨ㅋㅋㅋ

그러니까 선수랑 친한 감독이 좋다? 아니 그냥 성적 잘 나오는 감독이 좋고 그 방식이 친해서 잘 나올 때도 있고 거리감 있어야 잘 나올 때도 있고 그건 다 다른 거라 친해서 성적이 좋다 여기엔 별로 공감이 안 됨 그냥 선수 맞춤, 팀 맞춤으로 최대한의 기량을 뽑아내는 감독이 좋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