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화 이글스에 장원으로 선발된 김서현은 올해 대표팀의 유일한 대표. 생애 첫 등판부터 158km의 속구를 날리며 슈퍼 루키 신인을 선보였고 올 시즌 37경기에 출전해 1승 2패 10중계를 기록하며 방어율 3.76으로 그리 뛰어난 성적은 아니었지만 평균 151km의 포심패스트볼에 슬라이더, 커브를 곁들여 우타 대결에서 절대 우위를 보였고 올 시즌 우타 타율 0.159에 그쳐 좌익수 곽규와 한국의 좌우투구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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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은 대만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2022년 미국에서 열린 18세트에서 슈퍼시리즈에서 맞붙어 5세트까지 0-0을 유지했던 대만 타자들이 6세트부터 폭우로 2시간 동안 경기를 중단하고 경기를 재개한 뒤 가장 빠른 102마일(약 164km)의 속구를 날려 대만 타자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2-3으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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