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기준 구사율 직구(포심) > 체인지업 > 커터(슬라이더성)
[직구(포심)]
- 평속의 저하는 있었지만(22년은 전력투구하는 불펜이닝이 섞여서 예외라고 보고, 23년 143.9 -> 24년 142.9) 총 이닝 차이(23년 111.2 -> 24년 156.2)로 감안될 정도라고 생각하고, 여전히 낮지는 않은 데다 일단 피안타율이 아주 크게 뛰지는 않았음(23년 0.216 -> 24년 0.226) 여전히 좋은 구위 가진 포심!
*24년 구종가치 리그 4위(20.7)
- 상백이의 진가는 이러나저러나 어쨌든 포심이라고 생각해 잘 들어가는 날 시원시원 너무 좋거든(و ◔▾◔)و
[변화구]
- 직체의 구사율이 비슷할 만큼(35.8%, 35.7%) 체인지업을 많이 구사하는 투수고 이게 세컨피치인 이유가 있는 구종인데 올해는 애를 많이 먹었음(피안타율 23년 0.259 -> 24년 0.356) ; abs 영향 당연히 있었다고 봐서 존 조정하고 로케이션 조정 주면 어느 정도는 다시 잘 쓸 수 있지 않을까
- 대신 올해는 커터의 피안타율(0.242)이 낮고 쏠쏠하게 잘 써먹었음
*24년 커터 구종가치 리그 3위(11.4)
스탯티즈 보면 나오겠지만 짧은 글로 보면 더 쉬울 것 같아서 써봤어(〃⌒▾⌒〃)ゝ엄쎄리야 집 나간 첸쟙 찾아와서 뚜리들에게 효도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