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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기아) 식식이 싸인하는 꿈꿨어 ^ᶘ=›´-`‹ =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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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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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ㅇ ㅆㅇ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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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9151 잡담 기아)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오면 마사지실에서 치료받으면서 그 말을 연습해서 마지막 인터뷰할 때 덧붙이곤 했다. 그런 노력이 네일이 팬들에게 굉장히 사랑받는 이유가 됐던 것 같다. 팬들이 붙여준 '임네일'이란 한국 이름도 굉장히 좋아했다. 오죽하면 라우어가 질투해서 자기도 만들어달라고 할 정도였다"고 미소 지었다. 5 11:21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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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9147 잡담 기아) 네일의 경기에서는 내야 실책이 잦았다. 그 탓에 정규 시즌 69실점 중 자책점이 42점이었다. 취재진에게 시즌 내내 이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지만, 오히려 그런 분위기에 당황했던 네일이었다. 8 11:20 120
1379146 잡담 기아) 이와중에 임네일 일화 봤냐.... 도영이 실책으로 기죽을때 네일이가 도영이에게 좋은 수비마다 5000원이나 1만 원 줄 테니까 기죽지 마'라고 했다. 늘 야구 바지 뒤에다 돈을 넣어놓고 다니면서 '(김)도영, 나 항상 돈은 준비돼 있다, 경기 끝나면 줄 테니 잘해보자'라고 장난을 많이 쳤다"고 전했다. 18 11:19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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