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 시작할 땐 쎄리 얘기 여럿이고 분위기도 좋아서 살피고 썼는데 글을 너무 오래 썼나봐 ~(´.‸.`~)(~´.‸.`)~ 볼 깐부들만 봐줘 글 복사해놓고 지웠다 다시 올릴까도 생각했는데 폰이라 이미지 낀 글은 그게 안 된다ㅠㅠ
(🔒 누가 수훈선수 인터뷰를 이렇게 바부같이 하니...)
목이 엄청 길고(TMI 부항도 엄청 많이 들어간다) 그 목을 잘 못 가누는 (구)수원곤뇽 (현)대전곤뇽으로 시작해볼게
멋진 것도 보여줘야 하는데 왜 갤러리에는 자꾸 바부곤뇽만 보이는 건지 모르겠는 상태로 셀카도 하나 첨부.. 아 엄받아(부연: 킹받음의 의인화 엄쎄리의 웬만한 헐랭행동에는 아 엄받아 소리가 나오게 되어 키티들이 즐겨 사용한 표현)ㅋㅋㅋ 곧 서른이지만 얼라 같은 면이 있어서는 보다보면 호감이 금방 쌓일 스타일이라구 확신해
https://youtube.com/shorts/aSna05LMrYo
피치컴 두고 와놓고 왜 안 들리나 의문인 바부도 보고 가ㅋㅋ
이건 좀 잘 찍었지 제 나이의 어른 같이 찍은 셀카 귀하다(〃⌒▾⌒〃)ゝ 투수 엄상백은요 타임도 짧게 가져봐야겠지
피지컬이랑 공이 정말 멋있는 투수야 이미 열심히 찾아봤겠지만 96년생(최근 3년 연속 100이닝 이상 던지면서 역할 잘해줬고 앞으로 뚜리네에서의 5년도 쌩쌩하게 잘 해줄, 미래가치도 좋은 선발이라고 생각해) 191cm 장신의 쓰리쿼터(본인 인터뷰피셜🎤 사이드암보다는 쓰리쿼터에 가깝지 않나) 선발투수!
긴 와인드업 없이 슉! 들어가는 투구동작 그리고 하이존에 맛있게 감기는 직구의 구위가 볼 맛을 만들어주는 투수야
https://youtu.be/9to9iE5CGLo
220901 인생투 보면 구위 볼 맛 난다는 말이 잘 와닿을 것 같아 아 맞다 삼진 잘 잡아! 올해 탈삼진 지표 좋았어
22시즌에는 불펜으로 시작해서 몇 번의 선불 와리가리를 거뜬히 버티면서 140이닝에 2점대 평자도 찍어봤고, 올해는 강제 토종1선발로 남겨졌는데 150이닝 넘게 잘 버텼어 고등학교 때부터 무리하고 왔는데 기본적으로 내구성 준수하다고 생각해
글이 너무 뚝 끝나는데 어떻게 끝내야할지 모르겠어서ㅋㅋ 급마무리할게 마지막으로 쎄리야! 고마웠고 나는 많이 사랑했던 만큼 이왕이면 네가 이적한 팀에서도 사랑 받는 투수이자 선수가 되길 바라 이렇게 멀리서 지켜보고 있을 테니까 뚜리네 카테 놀러올 수 있게 건강하게 잘 던져야 한다 알았지(๑•᷅ᗝ•᷄๑)و🪄˂ᵒ͜͡ᵏᵎ
깐부들 쎄리 많이 사랑해줘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