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OSEN과 연락이 닿은 KT 관계자는 "심우준과 협상하는 과정에서 구단이 베스트 오퍼를 제시했는데 선수가 시장에 나가겠다고 하더라. 계약이 거의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상황이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다”라며 "우리도 생각보다 제법 좋은 금액을 제시했 으나 판단은 선수가 하는 것이다. 어쩔 수 없다. 속상 하지만 선수가 좋은 대우를 받고 갔으니 박수를 쳐주 고 싶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시장에 나가겠다고 했다는거 보면..?
7일 OSEN과 연락이 닿은 KT 관계자는 "심우준과 협상하는 과정에서 구단이 베스트 오퍼를 제시했는데 선수가 시장에 나가겠다고 하더라. 계약이 거의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상황이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다”라며 "우리도 생각보다 제법 좋은 금액을 제시했 으나 판단은 선수가 하는 것이다. 어쩔 수 없다. 속상 하지만 선수가 좋은 대우를 받고 갔으니 박수를 쳐주 고 싶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시장에 나가겠다고 했다는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