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이상을 투자하기 위해서는 모그룹의 재가가 반드시 필요한데 한화는 개장 2일만에 128억을 썼다.
한화는 그 동안 모 선수를 놓쳐서 대안으로 마지 못해 다른 선수를 지른적도 있고 등 떠밀려 영입하려 했던 적도 있었고 퇴짜도 당했었다.
올해는 시즌 중반부터 FA 시장을 준비하고 목표타겟 선발투수+유격수 미리 정해놓고 무조건 잡겠다는 전술이 있었고 모그룹 재가도 받았다.
새벽 0시에 심우준, 새벽 1시에 엄상백에게 연락을 하고 타구단과 차별화 된 금액으로 진정성도 보여주고 경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영입 방침이 있었다. 뒷 이야기가 나오지않게 움직이겠다는 전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