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히 잘 있다가 냅다 울고 그러고 또 웃었다가 다시 울고 ..이거 반복.. 옆에서 보던 아빠가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진짜 미친 줄 알거라고 그랬음 ㅋㅋ... 의연하게 보내려는데 자꾸 추억들이 생각나서 그러더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