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난 다음에 얘기하게 되어서 약간 뒷북같긴한데
나는 창단팬 키티고 요즘은 예전처럼 열심히는 안봐서
요즘 사정을 여기 있는 다른 키티들보다 모를 수 있기는 해
암튼간 창단때부터 이런 저런 일들 겪고 순위변화들 쭉 봐왔는데
그 동안 상당히 가성비네 싶은 돈씀씀이 무브들이 주였고
어쩌다 가끔 큰돈 쓰는 경우가 있고 이랬는데
어떤 선택이든 지나고보면 다 이유가 있었고 합리적이었고 그랬던 경우가 대부분이었더라
껄껄 구단에 이런저런 아쉬움도 물론 많지만
그래도 매시즌 합리적인 결정은 잘해왔었다 라고 생각혀
오늘 퐈로 이래저래 시끄럽길래
상황들 쭉 보다가 이제야 글 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