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지난 지난달 29일 판매를 시작한 한국시리즈 스페셜 사용구 옥션이 5일 종료됐고, 준비한 94개가 모두 판매됐다.
가장 높은 낙찰가를 달성한 상품은 한국시리즈 1차전 6회 초 박병호를 상대로 전상현이 기록한 탈삼진 공으로 최종 230만 원에 판매됐다. 이밖에 한국시리즈 1차전 7회 말 김도영의 1타점 1루타 공(175만 원), 한국시리즈 1차전 2회 말 원태인의 탈삼진 공(140만 원), 한국시리즈 5차전 9회초 정해영의 탈삼진 공(130만 원)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https://v.daum.net/v/20241108102603465
230만원 대박
5차전 탈삼진 공보다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