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중에 응원가는 심우준이 제일 좋아서 제일 응원가 따라 부를 맛 나는 선수라서 내적 친밀감 많이 들었고...
처음으로 본 경기가 하필 선발이 엄이라 제일 애착있는것도 엄이고...
그리고 한명은 갔고 한명은 알수없고
내가 컴프야 시작할때 고영표며 강백호고 눈물을 머금고 포기하고 엄 시그니쳐 받고 시작했는데...
유일하게 엄만 만렙찍어줬는데...
간 우준이는 어쩔수 없지만 상백이라도 남아줘... 흑흑 ㅠㅠ
분명 몇년전에 (드라마) 스토브리그 존나 재밌게 봤는데... 그랬는데... ^^
지금 보면 속 뒤집어질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