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롭게도 3명이 같은 에이전시 소속이다. 원하는 곳이 많으면 ‘갑을’이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있다. 특히 장현식 관련해서는 더욱 그렇다. 2025시즌 후 최원준, 박찬호, 양현종 등이 FA가 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잡담 기아) 심재학 단장은 “당연히 잡고 싶다. 대신 구단이 생각하는 적정가가 있다. 시장가는 또 다른 얘기다. 공급보다 수요가 많으면 가격은 올라가지 않나. 구단끼리 경쟁은 또 하고 싶지 않고 그렇다. 걱정이다”고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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