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이 - 유격과 2루가 주포지션이지만 주로 2루로 생각하는 느낌이긴 한데, 대학 때의 압도적인 타격이 프로에서 아직 꽃을 못 피운 게 아쉽고 유격 수비는 물음표
상준이 - 슬슬 군전역할 때인 거 같은데 소식이 안 들려오는, 군대 가기 전엔 퓨처스 유격 주전도 했는데
현인이 - 수비를 무난하게 잘 해주고 타격도 상무 가서 지타 자원으로까지 나올 만큼 확실한 툴을 보여주고 있음
큰민석 - 수비는 나는 유격수다 에서 가장 앞서나가는데 타격이 아쉬운. 올해 퓨처스 주전 유격수였음에도 2할을 간신히 지킨 타격
작민석 - 3라의 상위라운더지만 모든 게 미지수이긴 함. 거의 뛰지도 못하고 군대 가서 년에 우리 팀 너덜너덜하지만 정상영업중입니다의 상징이어서..
태완이 - 퓨처스에서 쏠쏠히 나왔지만 아마 때 평이 타격보다는 수비다라고 했는데 오히려 퓨처스에선 수비보다 타격의 느낌이 강한
이외
준혁이 - 원래는 3루 포지션인데 지난시즌 스캠부터 유격 포변하겠다고 했는데, 시즌에 들어가니 퓨처스에 유격은 큰민석 붙박이고 3루는 민성이의 부상과 기복으로 거의 3루를 보고 오히려 1루를 유격보다 많이 봤고, 룰동이 재균이 후계자로 꼽는 거 같아서 3루로 갈듯
준원이 - 유망주...... 는 아니지만 큰민석이 다음으로 퓨처스에서 유격을 많이 봐서. 또 모르잖아. 준원이가 갑자기 미친 각성을 할지 상철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