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가지도 않았어서 이런 글 안썻는데
메이저가서 동양인 내야수가 바로 타격보여주기 고전하는 경우 많아 3루수는 제일 핫코너고
더블에이에서 올라오는 유망주들한테도 적용되는 이야기
메이저에서 자리 잡으셨던 2분도 부상으로 유격수가 빠졌을때 그 자리에서 수비이닝 먹어가며
나중에 3루수로 옮기거나 유틸 유격이렇게 가셨음
우리랑 똑같이 유격을 볼수있는 망주는 좀 기다리고 다른 포지션 대수비써가며 이닝 먹여주는게 메이저에서도 비슷함
너무 먼 미래 이야기라 안썻는데 도영이 야구인생에서 유격수비가 아예 안되게 되는게 이런 부분에서 아쉬워서 글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