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10년이 다 되어가는 일이니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15년부터 시작이었을거임
14시즌까지 주전이던 김선빈이 상무 입대하니까 갑자기 후려치기 시작함
원래도 김선빈은 후려치기를 잘 당하는 선수여서 거기에 묻어가며 수비쪽으로 후려치는거지
왜 상무일때 후려쳤을까? 눈에 안 보이니까
김선빈이 계속 있었으면 주전이었을거고 당연히 타격쪽이 비교불가니까 개소리말라고 안 먹혔겠지?
그래서 그걸 김선빈 없을동안 함
그리고 김선빈뿐 아니라 당시 동 포지션 선수들 후려치는건 일상이었음
이건 뭐 서로 했다고 칠 순 있는데... 어쨌든 시초는 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