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전 선발 유력 후보' 곽빈 & 고영표, 나란히 3이닝 준수한 투구…출격 준비 마쳤다!
고영표는 1회초 김형준과 한동희에 적시타를 허용해 선취점을 헌납한 데 이어 2회초에도 김휘집에 몸에 맞는 공 내주며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박성한을 병살타 처리한 데 이어 최원준마저 뜬공 잡아냈다. 또 3회초에도 무실점 좋은 투구를 이어갔다.
곽빈도 1회말 박동원에 적시타를 내줬으나, 이후 별 탈 없이 안정적인 투구를 펼치며 본 대회 출격 준비를 마쳤다.
한편, 현재 경기는 4회초 2-1로 상무가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