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듣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생각하면서 말하게 되지 않나?
내 입을 떠나는 순간 그걸 듣는 사람이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건데
백번 양보해서 나는 그런 의도로 말한 게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그걸 다르게 받아들이면 '아 내가 전달하는 방식을 바꿔야겠구나' 생각하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해 ㅋㅋㅋ 말실수라고 넘어가는 것도 한두번이지....갸테에서 문제 삼던 발언들도 없는 말을 갸티비나 ㄱㅈㅇㅂ가 한 음절씩 잘라서 붙히고 악편한 걸 팬들이 싫어한 게 아니고 선수 본인이 말한 걸 그대로 내보냈더니 팬들이 싫어한 거잖아
그럼에도 우리 팀 선수고 또 경기 중에 승리에 기여해 주는 장면에서는 누구보다 칭찬하고 고맙다고, 잘했다고 해주던 게 랑이들이었음....
이번 일도 본인이 굳이굳이 언급한 거라는 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