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감독은 “본인들이 원했다. 시즌이 끝났다고 내려놓지 않겠다고 하더라. 계속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몸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둘이 자청해서 캠프를 치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https://naver.me/GEX9Ni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