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이주형은 조언을 구할 선수들을 더 자주 만난다.
이주형은 "홍창기(LG 트윈스) 선배, 윤동희(롯데 자이언츠)에게 타격에 관해 자주 묻는다"며 "김도영(KIA 타이거즈)에게도 묻고 싶은 게 많은데, 아직 기회가 없었다.
함께 뛸 시간이 많으니까 작년과 달라진 게 무엇인지 묻고 배울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도영은 지난해 타율 0.303, 7홈런, 47타점, 25도루를 올렸다.
올해에는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40도루를 기록하며 유력한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떠올랐다.
빅리거 이정후에게 조언을 얻은 이주형은 올 시즌 KBO리그 최고 타자에게도 가르침을 청할 생각이다.
친목 좋다좋아 국대 조아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