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맹활약한 송성문을 두고 류중일 감독은 “걔는 2번도 생각하고 4번도 생각하고 그렇다”라고 했다. 확답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류중일 감독은 “내가 강한 2번을 선호하니까. 강백호가 있으면 2번 썼죠”러고 했다. 실제 강백호는 장타력과 클러치능력, 출루능력을 두루 갖췄다.
류중일 감독은 4번타자 얘기를 하면서 작년 항저우아시안게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4번타자 노시환을 떠올렸다. “노시환 있으면 4번 치라고 하면 되는데…”라고 했다.
이미 기사로 나온적 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