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서진용은 리그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불펜 투수 중 하나다. 2019년 이후 서진용은 총 388경기에 나가 383⅔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했다. 이 기간 서진용보다 더 많은 경기에 나선 불펜 투수는 리그에서 단 하나도 없다. 서진용이 1위다. 순수 불펜 투수로는 이닝도 1위다. 이런데 3점대 중반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마무리로서의 경험까지 갖췄다. 내년에 평년 정도의 성적만 낸다고 해도 시장에서는 큰 관심을 받을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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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구장을 홈으로 쓰는 필승조로 꾸준히 잘해준거에 비해 팀팬들도 평가 절하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생각해서 저 대목 가져와봄 내년에 좋은 퍼포먼스 보여주자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