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김태균은 자선대회 참가 배경에 대해 "야구 중계가 늦게 끝나서 오전에 자고 있었는데, 잠결에 참가하겠다고 했다(웃음)"라며 "참가를 위해 스케줄을 뺐다. 평소에 진중하게 골프 치는 건 아니고, 명랑골프로 치고 있다"고 말했다.
(중략)
-세월이 많이 흘렀다. 이제 각자 다른 위치에 서 있는데.
"자선대회를 열어 현진이가 좋은 영향력을 보이는 것이 기특하고 자랑스럽다. 언제든 현진이가 하는 일은 흔쾌히 도울 생각이다. 앞으로도 모범적인 활동 기대한다. 또 올 시즌 못한 15승을 내년에는 꼭 해주길 바라고, 50세까지 야구를 하면서 이글스에서 오래 있어 주길 바란다. 앞으로도 류현진 이름값을 굳건히 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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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씨
헨지니 50살까지 떤지라고 하면 혹사 아녀? ( •́ө•̀;ก)💦
그래도 헨지니 50살까지 보면 좋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레전드가 레전드에게 이 말 좋다 ・゚゚・( ღ ө ღ )・゚゚・